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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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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숙 회장, 미혼모의 차가운겨울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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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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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
조회수 |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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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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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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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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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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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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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오늘의 아침.1385회/2011년12월8일
http://www.imbc.com/broad/tv/culture/choi4men/vod/?
kind=text&progCode=1000835101463100000&pagesize=15&pagenum=1&corn
erFlag=1&ContentTypeID=1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황은숙 회장은
미혼모가정의 지원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늘의 아침팀과 인터뷰하였
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취재] 길 위에 버려진 아기들! 미혼모의 차가운 겨울
올 해 18세의 김송이 양. 두 달 전 태어난 은별이(가명) 엄마다. 뜻하
지 않는 임신에 방황했지만 은별이를 지울 수는 없었다. 부모님의 이
혼으로 조부모님 밑에서 자란 송이, 현재 아이 아빠와도 연락이 끊긴
상태로 경제적인 도움이 절실하다. 태어난 지 100일도 안 된 딸을 키
우고 있는 18세 최선희 양. 아이 아빠와 함께 자립을 하고 싶지만 경
제적인 이유 때문에 지금은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지낸다.
보호시설을 알지 못했다면 추운 겨울, 아이와 함께 갈 곳이 없다. 하
지만 보호시설 입소기간은 딱 1년. 내년 퇴소기간 전에는 지낼 곳을
정해야 하는데... 이들의 바람은 단 하나. 아이와 떨어지지 않고 행복
하게 사는 것이다.
지난해 ‘영아유기’ 사건 입건자 65%는 10대와 20대의 미혼모. 뿐만
아니라 해외입양아 가운데 90%는 미혼모의 자녀다. 경제적 자립이 부
족한 미혼모들은 결국 돌이킬수 없는 선택을 하는데... 자녀 양육의
경우는 정부 보조금 갖고는 해결될 수없는 경제적인 문제! 사회제도
의 변화와 정부의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
미혼모를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의 문제점, 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
원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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