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부모가정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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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한부모가정연구소] SBS 긴급출동 SOS 협조

	번 호	716	조회수	3458	이메일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07-06-13

	내 용	한국한부모가정연구소(황은숙 소장)은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SBS SOS24시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한부모가정지도사회장 정봉림 회장님이 한부모가정 싱글대디를 상담하였습니다. --------------------------------------- 긴급출동 SOS 24(77회) 방영일 : 2007-06-12 노숙 형제 -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77회] 노숙 형제 -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6월 12일 방송 / 이민우 PD / 신동선 작가 어린 형제가 수개월째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SOS!!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노숙 생활을 하고 있다는 인터 넷제보!! 벌써 수개월째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민호(14세, 형/가 명), 윤호(12세, 동생/ 가명) 형제는 이미 그 주변에서도 노숙하는 형 제로 유명하다고 했는데.. 어린 형제는 계절에 맞지 않은 두꺼운 옷 을 입고, 한 눈에도 오랜 기간 노숙을 한 것을 알아볼 만큼 지저분한 몰골이었다. 밤이 되면 갈 곳이 없어 연탄창고나 빈 포장마차에서 잠을 잔다는 어 린 형제!! 부모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어린 나이에 왜 형제는 거리로 나와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일까!! 가족 중 누구도 이 어린 형제의 행방을 궁금해 하지 않았는데 !! 주변에 말에 의하면 형제는 근처에 있는 큰 집에서 쫓겨난 후 거리 생 활을 하게 됐다고 했는데.. 멀지 않은 곳에 아이들의 아버지가 살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도 거리 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찾거나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나마 큰집 에 계신 할머니만이 아이들을 가끔씩 챙겨 주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큰 아버지가 싫어해 몰래 눈치를 봐가며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 상황이 라고 했는데... 어디에도 갈곳이 없다!! 불과 14살, 12살 어린 형제의 잠자리는 한평 남짓의 비좁은 연탄 창 고,,,, 큰 집에 가서도 아이들은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경비실에서 잠을 청해야 하는데... 문제는 아버지 역시 아이들을 돌볼 환경이 되 지 못한다는 것! 길어지는 노숙 생활에 어린 형제는 이제 범죄까지 저 지르고 있었다! 버림받은 15세 소년의 죽음. 2달 전, 민호, 윤호 형제처럼 거리에서 생활하던 15세 민수가 죽음을 선택했다!! 인근 폐차장에서 잠을 자고 버려진 음식을 먹는 등 오랜 기간 거리 생활을 했다고 했는데... 대체 무엇이 15살, 어린 소년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몬 것일까? 과연, 아이들은 노숙 생활에서 벗어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 가!! 어린 형제의 거리 생활이 이대로 계속 된다면, 건강 뿐 아니라 언제 어떤 위험한 일이 아이들에게 닥칠지 알 수 없는 위급한 상황이었는 데!! 과연 아이들은 오랜 방치에서 벗어나 안전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노숙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점점 사회문제화 되 고 있는 10대 노숙의 현실에 대해 긴급출동 sos에서 그 답을 함께 찾 아가 본다. [hot! 긴급SOS 이슈영상!!]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det ail.jsp? vProgId=1000144&vVodId=V0000320355&vMenuId=1002477&rpage=4&cpage= 1&vVodCnt1=00077&vVodCnt2=00&vUrl=/vobos/wizard2/resource/templat e/contents/07_review_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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