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I 회원소식 I 정보마당 I 자유게시판 : ID : PW

제 목   건강이 최곱니다   번 호   318 조회수  1279   이메일       작성자   낮잠 작성일   04-07-21   첨부화일         내 용   저하고 비슷하시군요. 저도 43이죠. 엊그제 고 1 딸아이와 한 판하고 속이 메슥거리고 머리가 아파서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서 병원에 갔 더니 당뇨라고 하더군요. 음..... 아이들에게 말했어요. 도와달라고. 엄살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한 당뇨를 컨트롤하는데 아이들 도움없이 는 정말 불가능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저도 아이 아빠에 대한 미움, 저 자신의 피해의식등 을 정말 버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 다. 저 또한 마음을 다스리지 않고는 이 병에 지겠구나 싶었어요. 적 어도 이병은 우리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오는 병이라고 생각 해요. 오늘이 3일째인데 일단 몸 느낌은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쓰러 지면 우리 꼬맹이들 누가 돌봐줍니까. 건강합시다. 다른 사람보다 건 강한 시간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하루 하루 아이들에게 더 잘하고 싶고 저 자신도 잘살아보도록 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비밀번호:

All contents copyright ⓒ 2002 Single Parent.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코아오피스텔 716호, Tel: 02-425-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