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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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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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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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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조회수 |
1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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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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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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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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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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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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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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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님. 어제 수고 많으셨죠.
우리 한울타리 모임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어
""나도 정부지원 받을 수 있을까?"" 특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씬한 키의 작은 얼굴에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한나님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떠오릅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 한부모님들은 많은 능력을 지닌 분들이십니다.
전문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개발하는 능동적인 분들입니다.
한나님의 이날 자신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것처럼
이제 우리들도 나에게 주어진 능력을 가지고
서로를 섬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써니님, 오티님은 부모교육을 해주시고
고구마님은 우리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고구마님은 컴퓨터 전문 교육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잘 만드신다고 합니다.
소나무님은 우리에게 동화구연방법을 가르쳐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
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미용법이나 요리법이나 각자가 잘 하는 것들
을 서로에게 나누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다양한 재능을 서로를 위해 나눈다면
우리들의 삶도 더 풍요로워질 것 같습니다.
우리들을 위해 첫발을 내딛은 한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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