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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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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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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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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조회수 |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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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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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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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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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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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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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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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전문 직업 여성 오티님.
들꽃님의 외모를 칭찬하지만 들꽃님의 미모에 뒤지지 않을
아름다움을 지니고 계신 멋진 한부모이십니다.
우리 한울타리 회원들을 하나로 응집시키시고
게시판을 활성화시킨 것도 모두 우리 오티님의 업적이십니다.
오티님이 계서서 우리들은 외롭지 않았고
다른 한부모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힘든 처지에 놓인 분들을 잡아주시고
위로해 주시는 오티님의 깊은 심성에서
장애인들을 돌보는 직업정신을 또한 찾을 수 있습니다.
멋진 전문여성으로
팀장님과 함께 우리 한울타리 모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당당하셔야 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어제 한울타리에 모이신 아름다운 한부모님들
우리가 서로 하나되었을 때 우리는 너무나 강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른 곳에서 할 수 없었던
이야기도 우리는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매들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아직 깊은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한부모님이 계시다면
우리 멋진 한울타리에 속하셔서
삶의 밝은 빛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 함께한 자매님들을 생각하며 주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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