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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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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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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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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조회수 |
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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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thesoplace@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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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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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m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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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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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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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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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불편합니다.
오른손잡이들을 위한 물건을 사용하며 적응해 가는 왼손잡이들의 불편
함이 새삼 느껴지는군요.
아이와 어린이 박물관에 갔습니다. 가족관계에 대해 보여주는 곳이 있
더군요. "" 가족은 엄마/아빠를 중심으로...."" 오늘은 일부러 외면했
습니다.
매번 아이책을 읽을때마다 , 유치원 교육에서, 소위 열린교육을 한다
는 대안학교의 입학안내문을 읽으면서... 사회 곳곳에서...
엄마/아빠가 있는 가족얘기뿐이니... 그때마다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일까 생각하니 정말 짜증났습니다.
엄마와 둘뿐인 가족도 아이에게는 마냥 행복한데 세상속에서 아이가
평범하지 않은 우리에 대해 위축될까 걱정도 됩니다.
왠지 오늘따라 사회가 답답하고....모든 면에서 좀 더 다양성을 존중
해 주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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