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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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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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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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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조회수 |
1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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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upvision@lyco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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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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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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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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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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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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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살된 딸을 둔 엄마입니다.
가입한지는 좀 되는데 이번에 첨으로 글 올립니다.
그동안 몇번 방문했는데 회원들의 글이 별로 없어서
자주 않오게 되더군요.
앞의 향기님의 글 읽고 혼자 아이 키우시는 고통이 느껴지더군요.
아이가 전 배우자를 찾을 때가 참 많이 힘들죠.
아이에게 제일 미안할때구요.
전 그럴때마다..속으로 울음을 삼키며 아이에게 말해준답니다.
아빠는 너를 많이 많이 사랑한단다.
별로 신통한진 않지만 아이에게 그렇게 말해주라고 하더군요.
회원분들의 글 많이 올려주시구요.
인연이 된다면 오프라인 모임도 활성화 됐으면 하네요.
좋은 날들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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