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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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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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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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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조회수 |
1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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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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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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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m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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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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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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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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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고민, 번뇌들은 주변 사람들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예전엔 내 고민을 지인들에게 얘기하며 조언을 구했는데 결국 그 모든
것은 내안에 고스란히 남아있고 얘기하고 나니 더 허무했죠.
요즘엔 일상의 사소한 고민은 주변사람들과 나누지만 정말 나를 고통
스럽게 하거나 번뇌하게 하는 일들은 그분을 찾아갑니다.
진심으로 그 분 앞에 다 내어놓고 도움을 청하고 그분께 온전히 맡기
면 아이와 내게 좋은 방향으로 일들이 진행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나와 아무리 가까워도 사람일뿐
힘이 들다면, 하나님을 찾으세요.
내앞에서 직접 말을 해주시진 않지만 내 안에 작은 부분부터 하나하나
풀려 나가고 더 나아가서는 더 큰 상을 주십니다.
새벽시간에 기도, 혹은 명상이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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