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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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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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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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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
조회수 |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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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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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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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옥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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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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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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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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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요즘에 와서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주변에는 아무도 없는것 같습니다.
직장에도
집에 들어가도 아이와 딸랑 단 둘이서 지내다 보니
나의 답답한 마음을 말할 사람이 저도 많치가 않습니다.
많치 않는것이 아니라 없습니다.
누구하나 나에대해 알고있었도 위로해준 사람이 없습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것 같네요
저도 매일매일 무기력속에 빠져 아이한테도 짜증을 많이내고
짜증을 내고 나서도 그만큼 스트레스받아 저도 살아야
할 이유가 없어질때도 있습니다.
이 무기력감을 어떻게 떨쳐버려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마음의 감정을 토해낼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토해낼까요 마음의 감정을 표현한다는것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네요 이야기하다보면 답답한 마음만 계속
쌓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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