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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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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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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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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조회수 |
1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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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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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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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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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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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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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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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너무너무 반갑고 감사했어요.
바로 사이트에 들어와 봤어요.
준비하고 시작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네요.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한부모 관련 인터뷰를 하나 했어요.
올해 한부모 사업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저기 관련 인터뷰들이
연결이 자꾸 되네요.
한부모 자녀들의 인권과 관련한 내용인데 부모들이 아이들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고 이혼을 결정하고 이혼사실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도 해
주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일견 맞는 부분일 수도 있으나 자녀들의 인권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것이 한부모만의 문제가 아니고 양부모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 그쪽으로 초점을 맞추면 이혼가정에 대한 또다른 편견을 만
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당황하더라고요. 제도나 사회쪽으
로 초점을 맞추라고 코멘트 해 주었어요.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서로 도우면서 살아야지요.
명절 잘 지내시고요.
herbj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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