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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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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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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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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
조회수 |
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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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syl011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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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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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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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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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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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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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일도 다 지나가네요
저는 이제서야 저만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놀이터에는 아이들도 많이 나오고
아이와 저는 자켓을 입지 않고도 춥지 않으니
정말 봄이 왔다는 것을 느끼네요
동네는 당분간 아이들 소리에 좀 시끄럽겠네요
호프님 저번에 말씀해 주신거 감사드려요
큰 일들이 지나가니 서운하기도 하구요
그럼 정기모임때 만나요
2005년의 한번뿐인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를 드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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