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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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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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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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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조회수 |
1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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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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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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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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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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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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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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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은 물론 소장님을 비롯 소리없이 수고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
희 한부모들은 그나마 더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 고맙고 감
사할 따름입니다.
빡빡한 세상에 그나마 동지애적인 모임을 통하여 외롭지 않았고,
환하하게 웃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얼마전에 딸아이와 나눔이 있었는데,
서로에게 바라는 것을 써서 벽에 붙여놓자 했드니 아이가 좋아라 하면
서 익숙치 않은 컴으로 ""화날때는 창문열고 소리지르기""를 써 놓았
더
라구요, 바로 저는 창문으로 가 소리지르는 흉내를 냈더니 까르르 웃
더라구요.
엄마가 화낼때가 가장 싫었던 딸이이.
반성 많이 했답니다...-_-;
하늘님도 스트레스 받을땐 창문열고 소리를 질러보세요.ㅎㅎ
뚜껑있는 항아리라도 ㅎㅎ.
여성은 남성들과는 달리 대게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
이 있죠. 문제해결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과정에서 스트레스가 완
화되기도 하죠.
가까운 친구나 들어줄만한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수다로 풀어보시든가
요. 가까운 산이나 부담없는 여행이라도...
스트레스해소 방법은 사람들마다 달라 한가지로 말하기는 어려움이 있
어요.
힘들어하는 모습을 남기고 먼저 빠져나와 미안했습니다.
소장님이나 하늘님의 수고에 그저 감사를 전할뿐예요.
저도 빡빡한 일정들이지만, 시간이 허락될때는 언제든 몸으로 때울
수 있어요.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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