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제 목 |
|
저도 동감합니다. |
|
| |
번 호 |
|
602 |
조회수 |
1257 |
|
이메일 |
taemin04@hanmail.com |
|
|
| |
작성자 |
|
깜찍이 |
작성일 |
|
05-01-23 |
|
| |
첨부화일 |
|
|
|
 |
|
| |
내 용 |
|
현실성없는 정부의 정책 저도 동감합니다. 4년을 별거상태로 친정에
서 아이들과 지냈습니다. 작년12월 어렵게 서류정리를하고, 동사무소
를 찾았지요. 아이들 보육비라도 도움을 받을까해서요. 친정집에 사는
것도 도움을 받는거라며 않된다더군요. 엄연히 따지면 제가 친정부모
님과 남동생을 부양하고 있는데... 제가 가게를 하면서 경제적인면을
모두다 부담하고있거든요. 결국 눈물만 훔치고 돌아왔지요. 얼마나 서
럽던지... 하늘아래 내맘을 터놓고 얘기할 친구 만들시간조차 없이 정
신없이 살아왔는데... 그나마 종교를 가지고, 건강하고 든든하게 자라
주는 두아이가 있어 하늘은 날 그냥 버리지 않았구나싶어요.
아이들을 보면서 용기내시고, 행복해하는 날이 곧 오기를 바랄께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