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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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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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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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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조회수 |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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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rhwlqqnfxhd53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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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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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8032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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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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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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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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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두딸을 데리고 이혼이라는 현실을 격고보니 차라리 삶이라
는 자체를 버리고 싶을 만큼 괴롭고 하루하루 숨쉬고 잇다는게 지리하
게두 싫답니다 모든것을 디일어버린것같습니다
아직 우리사회는 이혼이라는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혼 10개월만에 동사무소를 찾았지요
무언가 경제적 위안이라도 받을까해서...너무나 취약한 우리복지정책
에대해 실망했구 이런도움을 받겠다구 고개를 덜군 제 자신이 싫어 눈
이 퉁퉁 붇도록 소리없이 울었답니다.
개인의문제이긴하나 이것은 우리사회전체의 문제가될수도있지않겠습니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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